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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불면증

by 콜라돼지 2022. 12. 7.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안문숙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불면증 "박원숙 같이삽시다" 출연 후 꿀잠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시즌 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포항에서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안문숙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면서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안문숙은 "이 프로그램 하기 전에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이제는 꿀잠을 잔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찬성을 하더라. 엄마가 살아 계셨으면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싶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 이후에 자매들과 함께한 후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서 "아직 엄마가 돌아가신 것을 모르고 많은 분들이 '어머니 건강하시죠?'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때에는 갑자기 뜨거운 것이 올라온다. 내가 그렇게 눈물이 많은 사람인 줄 모르고 살았었다." 예전에 촬영되었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문숙은 "지난해 어머니를 떠내보냈다"라고 털어 놓았다. 안문숙은 "어머니가 하늘 문이 열리는 날 떠나셨다."며 평생 함께 살며 유난히 돈독했던 엄마가 없다는 상실감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문숙은 딸만 셋이었지만, 어머니의 장례식을 혼자서 치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였으며, 안문숙은 오롯이 혼자서 엄마의 마지막을 지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엄마가 떠난 방에 1년 동안 못 들어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으며, 한 평생 함께한 어머니를 완전히 떠나 보내지 못한 모습을 보여 자매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안문숙은 "엄마가 저보다 인기가 더 많으셨다. 엄마와의 에피소드가 참으로 많다"라면서 "엄마 살아 계실 때 결혼이나 할 걸 그랬다"라며 웃어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안문슥은 박원숙의 보험 언급에 "제가 보험설계사 자격증이 있다. 코로나 19때문에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해서 그냥 땄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사는 중년 여자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됩니다.